무안경찰, 3개월간 음주운전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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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3개월간 음주운전 집중단속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2.11.2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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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31일까지 주야 불문 스폿식 단속

무안경찰서(서장 박삼현)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한 음주문화 변화 및 지속적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음주사고가 발생하고 있고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한 음주운전 우려를 불식시키고자 시행한다.

연말음주운전 집중단속은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지속되며 유흥가 및 상가밀집지역 등 음주운전 위험 구간을 중점적으로 주·야불문 수시로 30분∼1시간 단위로 단속지점을 수시로 변경하는 ‘스폿식 단속’을 실시해 운전자들에게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박삼현 서장은 “연말연시 늘어나는 술자리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만은 절대 금지라는 인식을 갖고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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