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희)에서는 자원재활용의 선진국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서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11월 23일 무안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전개했다.
읍면별 헌옷모으기 추진 실적은 목표대비 최우수상 무안읍(3150kg), 우수상 일로읍(4070kg), 장려상 몽탄면(2730kg), 읍면별 헌옷모으기 실적은 총 2만kg로 400여만원의 수익금을 창출했다.
김성희 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이 깨끗한 무안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한다. 판매 수익금은 추후 고령화 및 인구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촌마을의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 질 예정”이라면서 “고생하신 읍·면 회장 및 회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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