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오전 9시 30분께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버섯 농장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6동 중 교육장으로 사용하는 1동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당시 농장에 상주한 사람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육장 2층 지붕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월 13일 오전 9시 30분께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버섯 농장에서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34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6동 중 교육장으로 사용하는 1동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당시 농장에 상주한 사람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교육장 2층 지붕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