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안군지부(지부장 김해종)는 농촌지역 미취학아동들을 위해 무안어린이집을 찾아 학습용품꾸러미 50세트를 전달했다.

학습용품꾸러미는 농촌지역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농협재단이 후원했고, 스케치북, 크레파스, 물감, 색종이 등 14가지 품목이 한세트로 구성돼 아동들이 유용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김해종 지부장은 “무안 지역 내 어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해 향후 무안 발전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승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