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서 굴착기 버킷에 맞은 노동자 결국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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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서 굴착기 버킷에 맞은 노동자 결국 사망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3.04.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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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공사현장에서 굴착기 버킷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노동자가 결국 사망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에 따르면 올 3월 7일 오전 9시 40분 경 신안군 소재 하귤나무 식재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버킷으로 땅을 고르는 작업을 하던 중 떨어지는 버킷에 맞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노동자 A씨가 4월 8일 결국 사망했다.

목포지청 관계자는 “굴착기 버킷 등을 장착하는 경우 안전핀 등 장금장치를 체결하고 이를 확인해야 한다”면서 중대재해 발생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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