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기 회장 “4년 만에 얼굴 보니 너무 반가워”
몽탄중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순기, 1회)가 5월 13일 모교에서 내·외빈과 1회부터 24회 동문가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차 꿈여울 한마당 행사를 갖고 선후배간 친목을 다졌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기수별 운동경기와 개회식, 명랑운동회, 동문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김순기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보고 싶었던 동문가족의 얼굴을 4년 만에 보니 너무 기쁘고 반갑다”면서 “오늘 하루 고향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몽탄중학교총동문회는 1997년 제1회 총동문체육대회를 시작해 2019년 23차 행사이후 코로나19로 3년 동안 행사를 열지 못했다.
한편, 몽탄중학교는 1974년 1회 졸업생 270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50회 11명 등, 5965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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