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 초·중 태권도, 전국소년체전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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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초·중 태권도, 전국소년체전서 두각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3.05.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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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윤서진 은메달, 중등 윤도연·김윤서 동메달

해제태권도가 다시 한 번 전국 최고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왼쪽부터 김연지 코치, 김윤서 선수, 윤서진 선수, 윤도연 선수, 김충 코치
왼쪽부터 김연지 코치, 김윤서 선수, 윤서진 선수, 윤도연 선수, 김충 코치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동안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해제초등학교 윤서진(34kg)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또 해제중학교 윤도연(40kg)·김윤서(44kg) 선수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인 윤서진 선수는 올해 전국대회 전관광을 차지해 내년 전남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해제태권도장은 국가대표 박주아·수아 자매를 배출했고 ‘Sofia 2022 세계 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페더급(47kg) 금메달리스트인 김향기(서울체고 1) 선수도 해제태권도장 출신이다. 김향기 선수는 올해 다섯 번 전국대회에 출전해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해제초등학교 태권도부는 해제태권도장 김충 관장이 코치를 맡고 있고 해제중학교 태권도부는 김연지 사범이 코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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