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분야 전문지식으로 무안지역자활센터 변화 이끌 것
무안지역자활센터는 7월 10일에 새로 임용된 한미정 신임 센터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한미정 센터장은 타지역자활센터에서 15년이 넘는 근무 경력과 다수의 자활기업 창업 등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실적으로 자활분야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취임식에는 무안지역자활센터 임직원, 지자체 담당 공무원 및 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정 센터장의 취임인사와 함께 새로운 목표와 비전에 대한 소개로 진행됐다.
한미정 센터장은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 참여주민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와 삶의 질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지역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참여주민을 모집하고있다.(문의: 061-452-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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