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읍주민자치위원회는 8월 26일 무안군 물맞이 치유의숲을 방문해 지친 몸과 마음의 휴식을 위한 힐링 치유교육을 추진했다.
이날 프로그램으로는 힐링강의와 명상, 차 테라피, 숲과 하나되기, 숲길걷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와 감정을 해소하고 심신 회복과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경심 주민자치위원장은 “일상의 바쁘고 지친 마음에 힐링을 줄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다”면서 “많은 무안군민들이 치유의 숲을 이용해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는 치유의 숲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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