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로읍(읍장 김수영)은 8월 31일 여자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과 힐링을 위한 아름다운 벚꽃나무길 정비활동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벚꽃나무길은 지난해부터 일로읍 남녀의용소방대에서 주관해 지역주민들의 여가 생활환경 개선과 함께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남창천 주변 1km 구간에 왕겹벚꽃나무를 식재해 조성됐다.
일로읍 여자의용소방대 서명순 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힐링과 편안한 시간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의용소방대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노력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휴식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여자의용소방대와 지역 주민들의 협력과 노력을 통해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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