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과 신설에 따라 5급 2명을 승진의결하는 등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무안군은 12월 22일 인사예고를 통해 5급 2명을 승진의결하는 등 51명을 승진시키는 인사를 29일 단행한다고 밝혔다.
5급 승진의결은 행정직이 2명이다. 문화체육과가 문화예술과와 스포츠산업과로 분리되고 세무회계과가 세무과와 회계과로 분리되는 조직개편에 따른 것이다.
또, 이번 인사에선 7급에서 6급으로 9명이 승진하는데 행정직 4명, 사회복지직 2명, 농업직 1명, 간호직 1명, 운전직 1명이다.
8급에서 7급 승진은 행정직 4명, 사회복지직 1명, 녹지직 1명, 해양수산직 1명, 보건직 1명, 간호직 1명, 보건진료직 1명, 시설직 1명, 운전직 1명 등 14명이다.
9급에서 8급은 행정직 9명, 사회복지직 2명, 농업직 3명, 녹지직 1명, 보건직 1명, 환경직 2명, 시설직 5명, 운전직 1명 등 24명이다.
근속승진은 7급에서 6급 1명이고 전기운영직이다. 8급에서 7급은 보건진료직 1명이다.
한편, 지난 9월 22일 단행된 수시인사에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로 선발된 안진영(사회복지직) 주민생활과 아동보육팀장과 송미영(보건직) 보건소 위생1팀장은 이번 인사에서 과장으로 정식 발령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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