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한의약 만성질환 예방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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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한의약 만성질환 예방사업 운영
  • 박승일 기자
  • 승인 2019.10.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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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군수 김산)은 12월 6일까지 남악건강생활지원센터와 청계보거지소에서 중년 여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인 ‘한의약 만성질환 예방사업’을 운영한다.

‘한의약 만성질환 예방사업’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한의학적 접근으로 고혈압·당뇨 등의 만성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과 병행해 정서적·신체적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만성질환 예방·관리교육, 명상 및 호흡훈련 통한 기공체조와 요가, 한방약재를 이용한 비누 및 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으로, 기초체력 증진과 심신단련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규칙적인 운동습관과 자기관리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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