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5명 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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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무안군수 후보 5명 적격 판정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2.03.2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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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후보들 검증결과 통보
전남도당이 보낸 적격 문자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가 공직선거 후보로 공모한 이들에 대해 심사결과를 22일 오후 통보했다.

민주당 공직선거에 공모한 후보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검증결과를 적격과 부적격으로 통보했다.

“민주당 예비후보자로 활동하기에 문제가 없다”며 적격판정을 받은 후보들은 앞으로 “관할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고 추후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에 후보자 신청을 할 수 있다”고 전남도당은 밝혔다.

본사에서 공모에 참여한 후보들과 개별 통화로 확인한 결과 무안군수 후보인 김산 무안군수, 김대현 무안군의회의장, 이정운 군의원, 강병국 군의원, 최옥수 전 무안군산림조합장이 적격 통보를 받았다.

도의원 1선거구는 이혜자 도의원, 정길수 전 무안군의회의장, 박막동 무안군의회부의장, 김성숙 법무사가 적격 통보를 받았다. 

도의원 2선거구는 나광국 도의원이 적격으로 통보됐다.

군의원 가선거구는 박성재 군의원, 김원중 군의원, 박석장 선혜건설 대표, 이호성 무안군종합사회복지관장, 임현수 민주당 전남도당 미래농업발전특별위원, 어성준 전 대한탁구협회 이사, 이창래 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장이 적격 판정을 받았다.

군의원 나선거구는 김경현 군의원, 임덕수 전 무안군의회의장, 정영진 전 일로읍장, 정총무 무안시승격추진위원회 사무국장, 김태훈 남악·오룡행복위원회 위원장, 임윤택 일로야채작목반 총무가 적격으로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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