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자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은 4월 9일 오후1시 망운초 운동장에서 열린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총동문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무안군 망운면에 위치한 망운초등학교는 지난 1920년 개교해 올해까지 졸업생 6860명을 배출한 유서 깊은 학교다.
신경윤 망운초 총동문회장은 “이혜자 의원은 평소 망운초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망운초 발전에 기여가 커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혜자 의원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망운초의 개교 100주년 행사에서 감사패를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면서 “이 감사패는 망운초를 위해 앞으로 열심히 일해 달라는 지역민과 동문의 요청으로 알고 망운초가 새로운 100년을 향해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혜자 의원은 제10·11대 전남도의원으로 기획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교육위원회, 여성정책특별위원회 등등을 거쳤으며 여성의원으로는 최초로 상임위원회 위원장(기획행정위원회)을 맡았다.
또한 제11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전라남도 현안에 대한 23건의 조례 및 대정부 건의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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