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꽃축제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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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꽃축제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2.06.2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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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오후 3시~5시30분, 예심 7월 21일 승달문화예술회관
초청가수, 김연자·김혜연·박구윤·박진도·원플러스원 출연

제25회 무안연꽃축제를 맞아 전국노래자랑 ‘무안군편’이 축제기간인 7월 23일(토) 녹화된다.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전국노래자랑 홈페이지

무안군에 따르면 7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무안군이 주최하고 KBS 한국방송공사가 주관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무안군편’이 녹화된다. 김연자, 김혜연, 박구윤, 박진도, 원플러스원이 초청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무안군은 7월 19일까지 참가자를 접수하고 21일 낮 1시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실시한다. 9월 18일 낮 12시 10분 KBS1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무안군에서 전국노래자랑이 개최된 것은 2014년 가을 무안황토갯벌축제 이후 8년 만이다. 이전엔 2011년 무안군민의 날, 2009년 대한민국 연 산업축제에서 메인을 장식한 바 있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무안연꽃축제는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34년 동안 KBS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온 송해가 영면에 들면서 전국노래자랑의 후임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KBS는 여러 후보를 두고 적임자를 물색 중이다. 송해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후임 MC로 이상벽과 이상용, 임백천, 이택림 그리고 올해 초 세상을 떠난 허참 등을 언급한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첫 녹화인 6월 25일 경남 사천군 편에선 임시 후임 이호섭 작곡가와 임수민 KBS아나운서가 사회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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