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정기인사 다음 주 중 단행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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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정기인사 다음 주 중 단행될 듯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2.06.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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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태·주병률·임승철·박철우 5급 4명 공로연수 들어가
최한주·서창국·박준선·박성옥·채희범·고재혁·박종학·안백훈·강유완 정년퇴직

무안군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다음 주 중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왼쪽부터 안백훈 전 청계면장, 박종학 전 운남면장, 서이남 부군수, 최한주 전 기획실장, 박성옥 전 몽탄면장

무안군 자치행정과 관계자는 “내부적인 계획은 다음 주 중 인사를 단행하는 것으로 잡혀있다”고 밝혔다.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중인 김산 군수가 7월 1일 정례조회를 위해 일시적으로 출근하는 만큼 이날 인사와 관련된 협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배성태 농업기술센터 소장, 주병률 축산과장, 임승철 몽탄면장, 박철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등 5급 4명이 7월 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 후속 승진인사가 단행된다. 김혜원·정정석·김종현·김동주·황미연·박행숙 씨도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의회사무과는 올해 1월 13일부터 인사권이 독립됐다.

6월 30일자로 이병호 농업기계팀장이 명예퇴직 해 특별승진되면서 지방농업사무관으로 퇴직하게 됐으며 장창국 일로읍 부읍장도 명예퇴직했다.

최한주 전 기획실장, 서창국 전 무안읍장(이상 4급), 박준선 전 의회사무과장, 박성옥 전 몽탄면장, 채희범 전 망운면장, 고재혁 전 해제면장, 박종학 전 운남면장, 안백훈 전 청계면장, 강유완 전 건설교통과장(이상 5급)은 6월 30일자로 정년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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