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등 농산물 수급안정화 적극 동참 대통령상 받아
대출금 2천억, 예수금 3천억 달성…조합원 복지사업 역점
대출금 2천억, 예수금 3천억 달성…조합원 복지사업 역점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이 농협 내에서 최고의 영예로 여기는 ‘총화상’을 수상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무안농협은 8월 11일 농협본관에서 열린 농협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협 총화상은 전국 농축협 및 계열사를 대상으로 임직원 상호간 인화단결과 복무기강 확립으로 조합원 및 고객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해 타의 모범이 되는 사무소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올해 총화상 수상 사무소는 중앙회 등 10개소 및 농·축협 16개소다.
무안농협은 본지점 창구환경개선공사와 영농자재판매장 진열현대화를 통해 조합원 편의증대에 노력했다. 양파 등 농산물 수급안정화를 위한 농정활동과 적극적인 참여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농업 등 사업자금과 가계자금의 대출 등 신규대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대출금 2천억 달성탑 및 예수금 3천억 달성탑 수상했으며 조합원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 등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아 수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노은준 조합장은 “조합원의 농협 참여와 함께 전 임직원의 단합과 적극적인 업무추진 결과 조합원 실익지원을 위한 경영기반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농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면서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성원 덕분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무안농협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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