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농협(조합장 이요진)이 힘든 영농활동 속에서 더위에 지친 조합원들의 삶의 활력소 충전의 일환으로 「희망을 노래하는! 2023년 비타민 노래교실」을 개강해 조합원과 고객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청계농협은 6월 28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희망 조합원과 고객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타민 같은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김현진 전문강사의 진행과 함께 조합원들은 노래를 배우고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이요진 조합장은 “노래교실처럼 희망과 행복을 드리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영농스트레스를 농협에서 날려 버리고 잠시나마 쉬어 가는 여유와 휴식을 드리기 위해 노래교실을 개강하게 됐다”면서 “여러분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칠 때 농업과 농촌을 발전시키는 소중한 자산이 돼 우리조합원 가족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여섯번째로 운영하고 있는 노래교실은 오는 8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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