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무안공항(공항장 정희)은 ‘더불어 함께사는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 9월 21일 무안군 가족센터를 방문하여 40여 가정에 위문품(1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문화체험 프로그램(갈비찜 및 오색잡채 만들기)을 진행하며 나눔의 정을 실천하였다.
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풍성한 한가위」 위문 행사는 정서적, 문화적 차이로 고국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으로 힘들어 하는 다문화가정 및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가정, 취약계층가정에 활력을 불어 넣고 삶에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무안군 가족지원센터장(유영림)은“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한국공항공사 임직원의 따뜻한 사랑의 손길이 보다 더 풍성하고 여유로운 한가위가 될 것 같다며 참석자들을 대신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정 희 공항장은“사랑은 나눌수록 더욱 커진다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실천에는 인색한 경우가 있다며 친밀감 및 유대감을 증가시켜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소외되고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진정한 이웃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복 나눔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무안신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