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환절기, 따뜻한 반찬으로 안부를!
무안군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하영미, 김대영)는 10월 27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2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했다.
해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밑반찬 배달 사업을 통해 결식 우려가 큰 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대영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환절기에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 잘 유지하길 바라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반찬 배달과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게 돼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해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세심히 살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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