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권익향상, 복지 증진 앞장
김혁성 신안군의장이 지난 10월 효의 달을 맞아 한국효단체총연합회(이하 한효총)에서 주최하고 유경준 국회의원이 주관한 ‘효 정책발제와 정책제안·효행상 시상식’에서 효행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효총에서 ‘효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으로 장한어버이, 효부, 효행청소년, 효교육·효문화 유공 4개 분야에서 사회의 귀감이 되는 효행자를 선정한 후 이뤄졌다.
김혁성 군의장은 지역 노인을 위한 일자리 창출, 주거환경 개선, 평생교육 예산 확보와 행정 지원 강화 등 헌신적인 입법과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노인 권익향상과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김혁성 군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 제 9대 의장을 역임하며 자신의 노모를 모시는 효심을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을 섬겨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였다.
한편 한효총은 2002년 3월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창립한 이래 전통적 효를 시대와 이념, 종교를 초월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하모니의 효‘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뿐 아니라 세계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겠다는 사명으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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