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수 후보 “무안발전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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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옥수 후보 “무안발전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아”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2.05.2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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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청년 주민 200여명 “속 시원한 행정 펼칠 최옥수 지지”

6·1지방선거 무안군수 선거에 나선 최옥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월 20일 해제면 유세와 남악 오룡신도시 거리인사에 나서며 한 표를 호소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해제면 집중유세에 나선 최옥수 후보는 유세를 통해 “농기계 보조지원금 대폭확대와 농기계 종합점검 무료 실시로 농가 부담을 덜고, 농축수산업 기금 조성, 농축수산림조합을 통한 대형 정책자금 지원으로 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이어 “도청이전과 무안공항 개항이후 무안의 발전은 기대만큼 이뤄지지 않았다”면서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군수,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무안군을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해제면 청년과 지역민 200여명은 최옥수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최옥수 후보는 조상대대로 해제를 지켜오며, 현재도 농업에 종사하며 농민과 농촌의 실정을 잘 아는 후보”라면서 “농민과 농업, 농촌의 문제를 가장 잘 해결 할 적임자”라고 지지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옥수 후보는 그동안 강력한 추진력으로 우유부단하고 답답한 행정이 아닌 결단력 있고 발로 뛰며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속 시원한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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