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현충일 추념식 14개 전 읍면 동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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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현충일 추념식 14개 전 읍면 동시 거행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2.06.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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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6일 오전 10시 신안군충혼탑에서 “고맙습니다. 호국영웅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외 13개 읍면에서도 각 읍면장 주관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현충일 추념식을 동시에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 신안군의회 이원용 의원, 이상주 의원, 보훈단체장과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에 전국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헌화와 분향, 추념사로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추념사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위한 선양사업 추진과 함께 호국보훈정신을 보급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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