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전국 47개 선거구에 대한 조직위원장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6월 18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서울 ▲광진구을 ▲성북구을 ▲은평구갑 ▲서대문구갑 ▲서대문구을 ▲마포구갑 ▲관악구갑▲강동구갑 등 8개 지역 선거구에서 조직위원장을 공모했다.
또 경기도의 경우 ▲성남시 수정구 ▲성남시 중원구 ▲의정부시갑 ▲남양주시 병 ▲안양시 만안구 ▲부천시을 ▲부천시정 ▲광명시갑 ▲평택시갑 ▲안산시 상록구갑 ▲안산시 상록구을 ▲의왕 과천시 ▲고양시을 ▲오산시 ▲화성시갑 ▲시흥시을 ▲군포시 ▲파주시을 ▲용인시병 등에서 19명의 조직위원장을 공모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부산 ▲북구강서구갑 인천 ▲남동구갑 ▲계양구을 ▲서구을 대전 ▲동구 세종 ▲세종시갑 ▲세종시을 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갑 ▲원주시을 충북 ▲청주시서원구 충남 ▲아산시을 ▲당진시 전북 ▲전주시을 ▲군산시 ▲익산시을 전남 ▲목포시 ▲영암군무안군▲ 신안군 경남 ▲김해시갑 ▲양산시을 제주▲제주시을에서 각각 조직위원장을 공모한다.
조직위원장에 선출되면 해당 선거구 운영위원들의 의결을 거쳐 당협위원장으로 추대되며, 다가오는 총선에 출마에 유리한 기반을 다질 수 있다.
저작권자 © 무안신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