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만식 조합장, 농협중앙회 목우촌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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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만식 조합장, 농협중앙회 목우촌 이사 선임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3.06.0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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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 축산경제지주 목우촌 이사로 선임됐다.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

문만식 조합장은 30년간 축산에 몸 담아오며 지역 축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2015년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에 당선돼 제2회,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에서 무투표 당선(3선)됐다.

현재 농협중앙회 대의원과 상호금융운영협의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녹색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의 대표 조합장 등을 맡으며 탁월한 현장 노하우와 진취적인 리더쉽으로 조합원과 지역민들로부터 인정받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소득향상과 조합원 복지증진에 헌신하는 조합원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무안군에 누적 6000만원의 장학금과 쌀 4000포를, 신안군에는 누적 1억5504만원의 장학금과 쌀 1704포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목우촌 이사로 선임돼 영광”이라면서 “목우촌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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