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안군지부 김해종 지부장은 6월 9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됐으며,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정길수 의원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김해종 지부장은 다음 주자로 무안군 청년농부 5남매로 구성된 ‘농스톱’의 둘째 정소혜 대표와 셋째 김진석 씨 2명을 지명하며 “자신뿐 아니라 주변까지 망치는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무안신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