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처럼 변함없는 정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무안신안뉴스 독자 여러분!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푸른 용의 기운을 받아 하시는 모든 일에 복이 넘치고 풍요로운 한 해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생생한 지역의 목소리를 군민에게 전달해 주시는 오철웅 발행인과 서상용 편집인을 비롯한 임직원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우리 경제는 저성장,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민생이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군민 여러분의 마음과 뜻이 모인다면 그 어떤 시련과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서민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저출산·고령화 문제도 심화하고 있는 시기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예결위에서 여야와 정부 간 중지를 모으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도 처음 국회 등원하면서 지역민들께 드렸던 ‘서민·소수약자·농수축산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작은 심부름꾼이 되겠다’는 약속을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말씀에 더 귀 기울여 지속가능한 농산어촌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아울러 군민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민생을 살피겠습니다.
다시 한번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희망차고 가슴 따뜻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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