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제면 주민자치위, 칠산대교 개통대비 봉대산 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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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주민자치위, 칠산대교 개통대비 봉대산 정화활동 펼쳐
  • 서상용 기자
  • 승인 2019.11.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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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복수)는 지난 13일 올해 말 칠산대교 정식 개통에 대비해 봉대산 팔각정 일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해서, 해제면 사회단체 회원, 공무원, 지역주민 등 50 여명이 6시간 동안 중장비를 투입해 봉대산 팔각정과 헬기장 철쭉동산 정비 및 주변 나뭇가지 치기를 실시했다.

박준선 해제면장은 “칠산대교와 영광, 신안 다도해가 한눈에 조망되는 봉대산 팔각정을 잘 정비하여 해제면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망 좋은 포토존으로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윤복수 위원장은 “오늘 활동을 통해 해제의 자랑인 봉대산이 더욱 아름답고 깨끗하게 보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정화활동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말했다.

한편, 해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 하는 등 소외된 계층을 돕고 있으며 환경정화 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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