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김재원 현 회장 무투표 당선
김성대(52) 전 목포시야구연합회 회장이 민선2기 제26대 전남 목포시체육회장에 당선됐다.
목포시체육회에 따르면 12월 22일 치러진 목포시체육회장 선거에 선거인수 206명 중 183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성대 후보가 58표 득표로 1위를 차지했다. 강춘길 후보는 53표, 김성문 후보가 49표, 김광열 후보가 23표를 득표했다.
김 회장은 “목포시민들과 체육인들에게 어떤 혜택으로 스포츠 복지로 돌려줄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 할 적임자가 필요한때인 만큼 목포시 체육회를 위해 큰뜻을 펼쳐 지역사회는 물론 체육회의 미래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체육회장엔 김재원 현 체육회장이 무투표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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