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무안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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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무안군협의회, 1분기 정기회의 개최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3.03.17 17: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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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무안군협의회(회장 고재우)는 3월 17일 무안군 승달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김산 무안군수, 검경현 무안군의회부의장,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재우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20기 민주평통 무안군협의회는 통일문제에 있어 같은 생각, 같은 목표를 향해 위원님들 덕분에 의지와 역량을 발휘하여 나갈 수 있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하며 “한반도가 평화가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되는 평화경제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우리가 이 시간을 통해 먼저 그 변화를 준비하고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을 ‘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 전망을 통해 기본적인 과제인 평화적 통일기반조성을 위해 자문위원이 해야 할 역할 등을 공감하고 논의했다.

아울러 2023년도 무안군협의회의 통일활동사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성공적인 사업으로 함께 만들어 나가길 다짐하고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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