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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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 실시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3.04.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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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남악복합주민센터서 200명 대상 교육 예정

무안군(군수 김산)은 4월 11일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4월 26일 남악복합주민센터에서 남악, 오룡지역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무안군지부(회장 김형식)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가 매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친절 강사와 노무 강사를 초빙해 경영마인드 함양, 음식점 관리, 친절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노사관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식품 위생정책 방향과 식품위생법 해설을 통한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안내 ▲식중독 예방 교육 ▲음식점 위생등급제, 안심식당 및 좋은 식단 실천 추진 등 음식 문화개선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산 군수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이어지고 있어 관광객들이 우리 군에 많이 방문하니 친절한 미소로 따뜻하게 맞이해 주시고, 바가지요금 근절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면서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봄날에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청결하고 위생적인 업소 운영 철저히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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