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출신 류관송·주정재 ‘경찰의 꽃’ 총경 승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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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출신 류관송·주정재 ‘경찰의 꽃’ 총경 승진 내정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4.01.08 14: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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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관송 홍보계장(왼쪽) 주정재 과학수사대장(오른쪽)

‘경찰의 꽃’이라고 불리는 총경 승진 임용자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4명이 내정된 가운데 2명이 무안군 출신이어서 겹경사를 맞았다.

1월 8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총경 승진 임용 대상자 명단에 전남청 이광재 경무계장, 문영상 강력계장, 류관송 홍보계장, 주정재 과학수사대장이 총경 승진임용 대상자에 포함됐다.

이광재 계장과 주정재 대장은 순경 공채, 문영상 계장은 경찰대, 류관송 계장은 간부후보생 출신이다. 이들 4명은 모두 2014년 경정에 올랐다.

특히 류관송 홍보계장은 몽탄면 출신으로 몽탄중학교 14회 졸업생이다. 또 주정재 과학수사대장은 해제면 출신으로 해제중학교 17회 졸업생이다.

올해 전국에서 경정 135명이 총경 승진 임용자로 내정됐다. 전남에서 4명, 그중에 무안군 출신이 2명을 차지해 지역사회가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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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현 2024-01-18 12:01:44 / 223.39.179.50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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