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농협, 5억원 ‘영농자재등 구입용 기프트카드’ 지원
상태바
무안농협, 5억원 ‘영농자재등 구입용 기프트카드’ 지원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4.02.07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합원 1인당 10만원

무안농협(조합장 노은준)은 영농철을 앞두고 설 명절 전까지 전체 조합원에게 5억원(조합원 일인당 1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등 구입용 기프트카드를 배부하는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영농철을 앞두고 비료, 농약 등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의 농가소득증대와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했으며 무안농협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총 25억원 상당의 영농자재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드를 지급 했다.

노은준 조합장은 “수입농산물의 증가와 소비 감소 속에 수매한 농산물의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이 많았으나 전 조합원의 사업 전이용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각종 사업의 신장과 건전결산을 해 조합원 실익지원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5천여조합원에게 영농자재 구입용 기프트카드를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조합원의 농업 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기프트카드는 무안농협 본지점에서 운영중인 영농자재판매장, 하나로마트, 주유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기한은 2024년 연말까지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