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5.25%, 신안군 37.2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결과 제22대 총선 무안군 사전투표율이 투표 시작 12시간 만인 5일 18시 기준 23.61%를 기록했다. 영암군은 25.25%, 신안군은 37.22%를 기록했다. 목포시는 21.95%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18시 현재 15.61%로 4년 전 21대 총선보다 3.47% 높다. 23.67%를 기록한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다.
사전투표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이뤄진다. 무안에 총 9개 투표소가 설치됐다.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해 신원을 확인한다. 화면 캡처 등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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