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42.00%, 신안군 54.81%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결과 5~6일 실시된 제22대 총선 무안군 사전투표율이 역대급인 41.77%를 기록했다. 영암군은 42.00%, 신안군은 무려 54.81%를 기록, 전남 22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였다. 목포시는 39.23%다.
전국 사전투표율은 31.28%로 4년 전 21대 총선보다 4.6% 높다.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41.19%를 기록한 전남의 사전투표율이 광역지자체 중 가장 높았으며 유일하게 40%대를 기록했다. 4년 전 전남 사전투표율은 35.77%를 기록, 5.42% 상승했다.
4년 전 21대 총선 무안군 사전투표율은 35.08%를 기록했다. 영암군은 34.44%, 신안군은 34.47%였다. 사전투표율이 무안군 6.69%, 영암군 7.56%, 신안군은 무려 20.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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