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소방서, 추석연휴 비대면 화재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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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 추석연휴 비대면 화재안전대책 추진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0.09.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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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는 내달 5일까지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비대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무안소방서
무안소방서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기간 화재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추진되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현장 방문을 최소화하여 자율 안전관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요양병원 및 판매시설 등 관계인 중심 자율 안전점검 등 비대면 화재안전컨설팅 ▶추석연휴기간 농공단지 휴무업체 예방순찰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비대면 홍보활동 ▶추석전후 특별경계근무 등이다.

무안소방서 최진석 예방안전과장은 “군민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고향집 부모님께 직접 찾아뵙지 못하더라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안전을 전하는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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