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면, 추석맞이 도로변 예초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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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면, 추석맞이 도로변 예초작업 실시
  • 박승일 기자
  • 승인 2021.09.1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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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운남면(면장 김진만)은 최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주민과 귀성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예초작업에는 운남면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성동호, 여 대장 김화정) 등 20명이 참여했으며, 봉사자들은 계속된 가을장마로 인해 길게 자란 도로변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성동호 연합회장은 “코로나19로 예년에 비해 고향을 찾는 발걸음은 줄어들겠지만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운남면을 만들기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만 면장은 “이번 예초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면서 “시간을 내어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의용소방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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