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1시 17분쯤 무안군 몽탄면 봉명리 임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잡목 등 99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약 한 시간 반 만인 2시 50분쯤 모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마을 뒤편 들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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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1시 17분쯤 무안군 몽탄면 봉명리 임야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잡목 등 99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약 한 시간 반 만인 2시 50분쯤 모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당시 마을 뒤편 들에서 불이 났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소방당국은 헬기 등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