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상공인협의회, 애중복지재단에 30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상태바
무안군상공인협의회, 애중복지재단에 300만원 상당 위문품 전달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0.01.16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안군상공인협의회(회장 전양태)는 지난 16일 2020년 희망나누기 일환으로 삼향읍 소재 애중복지재단에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설 명절나기를 당부했다.

전양태 회장과 일행들은 이날 애중복지재단을 방문, 한문례 대표를 접견하고 떡국, 라면, 양파즙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양태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시설 입소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듯한 명절을 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61년 목포시 대의동에서 애중원으로 개원한 애중복지재단은 1981년 현 위치인 삼향읍 유교리로 이전해 성산정신요양원과 부랑인복지시설인 진성원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 수용자가 약 600명, 복지재단 관계자 약 100명이 근무하면서 사회에서 소외받은 이들을 돌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