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희)와 지사협(위원장 최종수)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과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부터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양말, 손수건, 떡, 간식 등으로 이뤄진 선물 꾸러미에 카네이션을 달아 관내 45개 마을 105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임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지역 내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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