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읍 새마을지도자, 무안연꽃축제 손님맞이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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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읍 새마을지도자, 무안연꽃축제 손님맞이로 구슬땀
  • 주명희 기자
  • 승인 2023.07.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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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일로읍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장석)는 7월 13일 오후 깨끗한 무안 만들기 및 제26회 무안연꽃축제를 앞두고 손님맞이 환경정비로 구슬땀을 흘렸다.

일로읍 새마을지도자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일로읍의 내 집 앞 힐링공간의 대표명소인 백련건강생활도로, 용산리 1.8km 구간의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김장석 일로읍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제26회 무안연꽃축제를 앞두고 일로읍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일로읍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수영 일로읍장은 “장마철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애써주신 일로읍 새마을지도자회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회산백련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는 일로읍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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