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8월 1일(화)부터 8월 11일(금)까지 세상에서 제일로 행복한 ’제일로유치원’ 아이들 작품을 무안교육지원청 1층에 마련된 ‘참 좋은 그에 곳’에 전시·운영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제일로유치원 원아들이 올해 1학기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만들어 온 입체와 평면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전시 작품을 감상한 민원인은 “아이들의 동심이 느껴지는 그림을 보니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면서 “서류 발급차 교육지원청을 방문했는데 미술 감상까지 덤으로 한 느낌이었다. 계속해서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청 내 전시공간을 통해 우리청을 방문하는 교육가족 및 민원인에게 휴식과 힐링 시간을 제공하고 학교예술교육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명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