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관련 프렌차이즈 업체 엠아비코리아, 소득창출 지원
무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미정)는 9월 20일에 기관간 협력사업을 통해 지속적인 저소득 주민들의 자활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며, 엠아비코리아(외식관련 프렌차이즈 업체)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 협약은 자활근로사업 ‘베트남골목식당(쌀국수 전문점_무안군 남악 위치), 카페홍(커피로스팅, 베트남음료판매_무안읍 무안로 위치)’의 사업활성화를 위해 외식사업 파트너로서 양질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경영기법 전수, 매장운영교육, 모니터링 및 직무분석 등에 필요한 정보 및 자료를 제공해 안정적인 소득창출과 자활. 자립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미정 센터장은 “이 협약을 통해 자활근로사업(외식, 카페사업)의 활성화로 참여주민의 경제적 자활과 행복한 삶을 유지하며궁극적 목적인 자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해 근로능력이 있는지역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기능하는 일원으로서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 사업단을 운영중이며, 연중 참여주민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061-452-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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