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교회서 음식 취급 부주의 화재…40대 화상
상태바
목포 교회서 음식 취급 부주의 화재…40대 화상
  • 김진혁 기자
  • 승인 2023.10.10 11: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8일 오후 1시 35분께 목포시 산정동 2층 규모 교회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교회 1층 식당에 있던 40대 교인이 얼굴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또 교회 492㎡ 중 1층 197㎡가 모두 탔고, 2층 259㎡가량이 그을렸다. 주변 차량 9대도 타거나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음식 조리 중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와 보니 불이 났다”는 교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