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나오미배송에 운영지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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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나오미배송에 운영지원금 전달
  • 서상용 기자
  • 승인 2023.11.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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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미정)는 11월 7일 자활기업 나오미배송(대표 김병희)에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무안지역자활센터 희망나르미 사업단으로부터 창업한 나오미배송은 2020년 12월 15일에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18조(자활기업)에 근거해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정부양곡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사업장이다.

한미정 센터장은 “우리기관이 사회적 공헌활동에 동참해 자활기업을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나오미배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꾸준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병희 대표는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면서 “성장하고 발전해서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리는 기업이 되겠다”고 뜻을 밝혔다.

무안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근거하여 지역저소득 주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참여주민을 모집하고 있다.문의전화(061-452-6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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