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고 총동문회(회장 김성철)는 11월 13일, 모교인 무안고등학교를 방문해 고3 후배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하기 위해 동문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간식을 전달했다.
김성철 동문회장은 대표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지금까지 최선의 노력이 수능대박으로 이루어져 후배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대학에 꼭 합격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양회룡 교장은 “무안고등학교 동문회에서는 매년 후배들에게수능대박을 응원하고 성적우수 입학생에게도 장학금(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모교 발전을 위해서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면서 “이번에도 후배들을 위해서 수능대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앞에서 이끌어주는 선배들의 아름다운 마음에 수험생들이 이번 2024학년도 대입 수능 대박으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무안신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