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면, 트리플영농조합법인 황토 고구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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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면, 트리플영농조합법인 황토 고구마 후원
  • 김진혁 기자
  • 승인 2023.11.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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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서 대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나눔동참, 지역사회 귀감

무안군 운남면(면장 김나연)은 트리플영농조합법인(대표 기승서)이 11월 16일 동절기 취약계층을 위해 고구마 15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기승서 대표는 지난해에도 ‘군고구마 설레고’를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을 극구 사양한 기승서 대표는 “다가오는 추위에 힘드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희망의 큰 불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나연 운남면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해주시는 귀한 마음 잊지 않겠다”면서 “힘든 농촌경제 여건 속에서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을 전해주신 기승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승서 대표는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가을음악회 후원과 홀몸노인을 위한 혹한기 방한·방풍 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관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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