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학생 긍정적 자아개념 및 자신감 키워주는 문화예술 활동 전개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11월 17일(금)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2023.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나눔의 날 성과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2015년 창단돼 이번 7회차 오케스트라 발표회를 통해 장애학생을 위한 특별한 문화예술 활동을 선보였다. 이날 성과 발표회에서는 오페라의 유령 외 13곡의 연주로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김선치 교육장은 “이번 성과 발표회는 특수학생과 가족들 그리고 선생님들의 한 해 동안 땀방울이 맺힌 결과물이다. 그들의 노력과 열정이 보다 빛나게 빛난 순간이었다”면서 단원들의 노력을 칭찬했다.
무안교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 내 장애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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