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의 대화에 참석하려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를 저지 하려는 무안범대위간 힘싸움이 한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범대위는 김 지사가 군사공항 발언을 하지 안는 조건으로 도민과의 대화를 시작하려했으나 김 지사가 이를 거부해 힘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불법집회라며 해산을 요구하는 경고방송을 세차례 했다.

서상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