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무안사랑 CEO클럽, 무안군에 3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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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무안사랑 CEO클럽, 무안군에 300만원 기탁
  • 주명희 기자
  • 승인 2023.12.1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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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에도 300만원 기탁

무안군(군수 김산)은 12월 12일 NH무안사랑 CEO클럽(회장 김형도)과 NH농협 무안군지부(지부장 김해종)로부터 사랑의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NH무안사랑 CEO클럽은 NH농협 무안군지부와 거래하는 관내 기업체 대표들의 모임으로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 무안군지부에서 조직한 단체로, 지난 2022년 12월에도 30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형도 회장은 “기부금이 어려운 소외계층들을 위해 잘 쓰이길 바란다”면서 “NH무안사랑 CEO클럽 회원 일동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매년 뜻깊은 일에 앞장서주시는 농협 무안군지부 및 기업체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군에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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